순직경찰 국가유공자 등록 소송 1심에 이어 항소심 승소 담당변호사신상민, 김동우
법무법인 에이앤랩이 순직경찰 국가유공자 등록 소송 항소심에서도 승소하였습니다.
해당 사건은 공무 수행 중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후 결국 숨진 망인의 유족이 공상군경이 아닌 순직군경으로 등록 변경 신청하였으나, 퇴직 후 사망을 이유로 국가보훈처가 이를 거부하자 에이앤랩의 신상민 변호사를 통해 국가유공자 등록거부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한 사례입니다.
지난 4월, 1심 재판부는 신상민 변호사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이고 망인을 순직군경으로 인정하였으나, 보훈처에서 항소하였습니다.
신상민 변호사는 직무수행 중 사고와 사망의 인과관계를 입증하는 것은 물론 사망 시점만을 기준으로 순직군경으로 인정하는 것은 차별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강하게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항소심 재판부 역시 신상민 변호사의 주장에 따라 보훈처의 항소를 기각하는 판결을 내림으로써 우리 의뢰인의 배우자는 다시 한 번 순직군경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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